구미시가 올들어 추진해온 각종시책이 상부기관으로 부터 인정을 받아 각종 시상을 휩쓸었다.
구미시는 △정보통신과(과장 김장호)가 지역정보화 전국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문화예술회관이 전국문화 인프라 종합네트워크 구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원금 3천300만원을 받았다.
또 △새마을 부문에선 민방위행정 추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으며 △김자원 새마을과장이 민방위행정 발표에서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옥외광고물 추진평가에서 경북도 최우수기관으로, 또 △새마을 운동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히는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건설부문에선 김해운 건설과장이 소하천 정비사업 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강창조씨가 재해대책 유공으로 행자부 장관상을, 이밖에 경북도지사 표창 등 우수공무원이 많았다.
또 △구미보건소(소장 정영연)는 전국방역평가 대회에서 구면발표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으며 △최상근씨와 심미숙씨가 유공공무원으로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농업기술센터 최용희·장상용씨가 농림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구미시는 △규제개혁 부문 최우수시로, △건축행정 건실화 대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뽑히는 등 각종시책 추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구미시는 이를 바탕으로 전공무원들은 항상 연구와 개발에 주력, 선진자치행정을 구현하는데 전력을 쏟기로 했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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