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유역과 북한 나진.선봉지역의 관광상품을개발하고 판매할 남.북한 합작 여행사 설립이 추진된다.
문화관광부는 오는 6, 7월중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열릴 두만강 개발계획(TRADP) 관련 5개국 정부 실무자 회의에 참가, 북한측에 여행사 공동설립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문화부는 오는 28일 속초와 러시아의 연해주 남단 자루비노항을 연결하는 여객선인 동춘페리호의 출항을 계기로 두만강 유역에 대한 관광업계와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활용하기 위해 이같은 제안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두만강 개발계획 실무자회의에는 관광분야에서는 문화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가하고 재정경제부, 통일부 관계자들도 참가해 두만강 유역의 공동 개발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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