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에 억류중인 탈북자 류미화(42)씨와 딸 한설희(19)양의 미국 망명이 추진되고 있다.
미국에서 탈북자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엑소더스 21' 대표 신동철 목사는 31일 지난 해 12월29일 지원단체 두리하나선교회 천기원(전도사)씨 도움으로 내몽골 자치주 만주리지역 국경 인근에서 월경을 시도하다 다른 탈북자 10명과 함께 중국 당국에 체포, 국경수비대 감옥에 수감중인 류씨 모녀의 망명을 위해 연방 의회와 국무부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들의 망명을 위해 미 연방 상원 법사위위원회 이민소위의 샘 브라운 의원과 헨리 하이드 하원의원(국제관계위원회)도 이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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