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11일 "이재민 구호와 수해복구에 적정액의 예산 지원이 즉각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지원 청와대 비서실장으로부터 집중호우 및 수해상황, 정부조치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박지원 실장 주재로 수해 관련 긴급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어, 정부 각 부처와 군, 경, 소방 등 관련 기관이 힘을 합쳐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예산지원과 감세조치, 산업체에 대한 지원책 등을 조속히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예산지원이 제때에 이뤄지도록 최단시간에 피해조사를 마무리하고 피해조사 기간에도 적정한 예산지원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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