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2일 제7차 남북 장관급회담에 대해 "더 이상 정권 차원의 '무원칙한 대북놀음'으로 국민들을 짜증나게 만들면 안된다"며 "'신북풍'을 일으키려는 속셈이 있다면 당장 포기하라"고 주장했다.
또 부산 아시안게임 기간 중 인공기를 사용한 응원문제와 관련, "실정법과 군사도발에 대한 국민정서, 아시안게임 조직위의 방침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경필 대변인은 논평에서 "8·15 남북공동행사, 이산가족 상봉, 축구대회, 아시안게임 등 김대중·민주당 정권이 현재 추진중인 남북관계 스케줄은 빡빡할 만큼 많지만 전시성 이벤트로 끝날까 걱정스럽다"며 "실질적인 대화가 오가는 회담이 될 지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남 대변인은 또 "회담에 앞서 서해도발에 대해 진지한 사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약속 등 3대 사항을 재차 요구해 확실한 답변을 들어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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