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글쥬스'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장혁과 이범수가 CF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동성 콤비로 꼽혔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13~20일 이용자 1천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나포스' 광고에 등장한 장혁-이범수 커플은 전체응답자의 26.1%에 해당하는 358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버디무비 '태양은 없다'에서 연기대결을 펼친 'OB라거' 광고의 정우성-이정재 커플은 22.7%의 득표율로 2위에 올라 영화 속 동성 주인공이 CF에서도 인기를 얻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꽃을 든 남자-컬러 로션'의 안정환-김재원(19.3%), '엘라스틴'의 이영애-전지현(14.1%), 'TTL팅'의 황보-신지(7.1%), '트롬'의 변정수-변은정 자매, '한화 발코니아'의 최진실-정선희(2.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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