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거부 기록 등 말소훈련거부 파동으로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됐던 남자 양궁선수들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 수 있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양궁인의 화합과 재도약을 위해 모든 징계조치를 조건없이 해제하고 징계기록도 모두 말소시키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특수부대 극기훈련을 거부해 국가대표 자격정지를 당했던 정재헌(대구중구청), 김보람(두산중공업), 장용호(예천군청), 김청태(울산남구청) 등 4명의 자격이 복원됐다.
협회는 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와 2003년 뉴욕세계선수권대회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양궁강국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