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EC인비테이셔널2R 최경주 26위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경주(32)가 24일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의 사할리골프장(파71. 6천961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NEC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로 선전,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전날보다 29계단 뛰어오른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이날 최경주는 드라이버샷 비거리를 50야드 이상 끌어올리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버디 6개를 낚고 보기 2개를 했다.

72년만에 단일 대회 4연패의 대기록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4개,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에 그쳐 합계 4언더파 138타로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17위로 내려앉았다.선두는 나란히 10언더파 132타를 때린 로버트 앨런비와 스티브 로워리(이상 미국)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