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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호박빵'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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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엿 이을 특산품 부상

울릉도 호박엿 명성에 이어 최근 '호박빵'이 웰빙 열풍을 타고 개발 출시돼 새로운 특산 명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호박빵을 개발한 조현덕(42.울릉 옥천식품)씨는 "호박을 주원료로 밀가루를 쓰지 않은 무색소·무방부제의 천연식품"이라며 "앙금까지 호박 재료를 사용해 달지 않으면서 은근한 호박향이 배어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9일 출시된 호박빵은 1상자(20개)에 일만원으로 관광객들의 선물용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식회에 참석한 정고운(23.부천시)씨는 "젊은 사람 입에 딱 맞는 간식용"이라며 "맛이 좋아 선물용으로 구입했다"고 말했다.

조씨는 올해 경상북도 벤처농업육성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후 호박빵을 개발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호박 속에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성분과 인슐린을 조절해주는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호박을 주원료 한 '호박빵'이 울릉도의 새로운 특산명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 054)791-7714.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사진: 경상북도 벤처농업육성 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이 호박빵을 개발 출시해 9일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시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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