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수협 신임 회장 이종범 "어깨가 무겁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힘이 되겠습니다"

'바람이 아들' 이종범(35.기아)이 2006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선수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초의 직선제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이종범은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어깨가 무겁다"면서 "선수들을 대표해 회장을 맡은 만큼 선수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의 주장이기도 한 이종범은 "말년에 이렇게 무거운 감투를 연속으로 맡게 되서 약간 부담도 된다"면서 "하지만 이제 나이상 앞에서 끌고 나가야 할 역할을 피할 수 없는 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뛸 때 일본 선수협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본 것도 있고, 각자 처한 어려움이 모두 다른 만큼 개개인의 의견을 잘 수렴하면 문제 해결의 길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리라 본다"고 낙관적인 전망도 털어놨다.

요즘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근력 운동만 하고 있다는 이종범은 "내년엔 기아의 주장으로서 올해 꼴찌로 추락한 팀 성적을 끌어올리고, 선수협 일도 잘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소망을 덧붙였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이란 비핵화 참여 요청을 거절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이란 관련 협...
대구백화점의 경영권 이전을 위한 최대주주 지분 거래 일정이 연기되며 최종 매각 무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상조기업 현대에스라이프...
40대 친모 A씨가 생후 이틀 된 신생아를 차량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10년 만에 재판에 넘겨졌고, 검찰은 A씨가 범행 동기를 남편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나탈리 하프 백악관 보좌관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존 오소프 의원의 비판에 백악관이 강하게 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