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수협 신임 회장 이종범 "어깨가 무겁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힘이 되겠습니다"

'바람이 아들' 이종범(35.기아)이 2006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선수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초의 직선제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이종범은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어깨가 무겁다"면서 "선수들을 대표해 회장을 맡은 만큼 선수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의 주장이기도 한 이종범은 "말년에 이렇게 무거운 감투를 연속으로 맡게 되서 약간 부담도 된다"면서 "하지만 이제 나이상 앞에서 끌고 나가야 할 역할을 피할 수 없는 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뛸 때 일본 선수협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본 것도 있고, 각자 처한 어려움이 모두 다른 만큼 개개인의 의견을 잘 수렴하면 문제 해결의 길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리라 본다"고 낙관적인 전망도 털어놨다.

요즘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근력 운동만 하고 있다는 이종범은 "내년엔 기아의 주장으로서 올해 꼴찌로 추락한 팀 성적을 끌어올리고, 선수협 일도 잘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소망을 덧붙였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직무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삼성전자가 구미에 19조원을 투자하여 로봇 산업 특화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구미시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 ...
경북 상주시에서 물놀이 중 5학년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져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구리시에서는 3천만 원 상...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약 37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란의 핵무장 저지가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