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 외사수사대는 24일 주택가 지하창고에 신발제조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유명상표 신발 2만 5천 켤레(정품 시가 15억 원 상당)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남모(41·부산 사상구 주례동) 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남 씨로부터 가짜 유명상표 신발을 넘겨받아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전국의 신발 도소매상에게 판매한 신모(42·부산 사상구 주례동) 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제조업자 남 씨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부산 사상구 주례동 주택가 지하에 50평 규모의 신발제조공장을 차려놓고 미국과 독일의 유명 스포츠 상표가 부착된 여름용 샌들 2만 5천 켤레를 불법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 씨는 조 씨로부터 불법제조한 신발 2만 5천 켤레를 넘겨받아 이 가운데 1만여 켤레를 서울 동대문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나머지 1만 5천 켤레를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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