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호 상류 지역 도선 운항 중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는 안동호 상류 지역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18일부터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의촌리 구간 도선 경북 제703호 운항을 중단했다. 이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와룡면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예안면 부포리에서 다른 도선을 이용해야 한다. 수운관리사업소는 "도선운항 중단으로 결빙된 얼음 위로 걸어다닐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 054)840-6562(수운관리사무소).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