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는 안동호 상류 지역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18일부터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의촌리 구간 도선 경북 제703호 운항을 중단했다. 이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와룡면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예안면 부포리에서 다른 도선을 이용해야 한다. 수운관리사업소는 "도선운항 중단으로 결빙된 얼음 위로 걸어다닐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 054)840-6562(수운관리사무소).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