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구 영주시 복싱연맹회장
이창구(49·영주시의원) 신임 영주시 복싱연맹회장은 "영주시청 소속 복싱국가대표 선수 2명을 배출한 만큼 복싱이 스포츠 도시 영주의 금자탑이 계속 유지되도록 지역 복싱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풍기가 고향인 이 회장은 인천체대를 졸업한 뒤 지역에서 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영주시 복싱연맹 부회장, 풍기읍 체육회 부회장, 풍기축구 후원회 부회장, 풍기 라이온스클럽 이사, 소백조기축구회장, 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체육계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
[단독] 국민의힘, '한동훈 명의 당원게시판 사태' 덮었다
文, 뇌물죄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尹 탄핵에 대한 보복"
이재명 "수도권 주요 거점을 1시간 경제권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