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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49·영주시의원) 신임 영주시 복싱연맹회장은 "영주시청 소속 복싱국가대표 선수 2명을 배출한 만큼 복싱이 스포츠 도시 영주의 금자탑이 계속 유지되도록 지역 복싱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풍기가 고향인 이 회장은 인천체대를 졸업한 뒤 지역에서 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영주시 복싱연맹 부회장, 풍기읍 체육회 부회장, 풍기축구 후원회 부회장, 풍기 라이온스클럽 이사, 소백조기축구회장, 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체육계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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