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구 영주시 복싱연맹회장
이창구(49·영주시의원) 신임 영주시 복싱연맹회장은 "영주시청 소속 복싱국가대표 선수 2명을 배출한 만큼 복싱이 스포츠 도시 영주의 금자탑이 계속 유지되도록 지역 복싱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풍기가 고향인 이 회장은 인천체대를 졸업한 뒤 지역에서 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영주시 복싱연맹 부회장, 풍기읍 체육회 부회장, 풍기축구 후원회 부회장, 풍기 라이온스클럽 이사, 소백조기축구회장, 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체육계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