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현대 사생화가 119명이 모여 울릉도와 민족의 섬 독도를 화폭에 담은 제23회 현대사생 회원전 '신비의 섬 울릉도 예찬전'이 26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동덕아트갤러리(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열린다.
울릉군과 현대사생회가 주관하는 울릉도 예찬전은 강길원 화가의 공암, 송진세 화가의 동해 서설 독도, 박병준 화가의 통구미 마을이 뭍으로 옮겨졌다. 또 임장수(현대사생회 회장) 화가의 울릉도 현포 인상 등 섬 지역의 사계절을 화폭에 담았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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