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전지훈련 중 중국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난투극을 벌여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11일 일본에서 열린 중국 베이징 궈안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상대팀의 거친 플레이에 참지 못하고 난투극을 벌였다.
이날 난투극 중 포항 스틸러스의 모따는 중국 선수들에 둘러싸여 집단 구타를 당했고 일부 중국 선수들은 의자 등을 들고나오는 등 격한 모습을 보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대표팀도 패하고 프로팀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여러모로 패했다"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포츠 정신을 잃어 버린 포항스틸러스의 모습에 실망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jsh0529@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