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전지훈련 중 중국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난투극을 벌여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11일 일본에서 열린 중국 베이징 궈안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상대팀의 거친 플레이에 참지 못하고 난투극을 벌였다.
이날 난투극 중 포항 스틸러스의 모따는 중국 선수들에 둘러싸여 집단 구타를 당했고 일부 중국 선수들은 의자 등을 들고나오는 등 격한 모습을 보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대표팀도 패하고 프로팀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여러모로 패했다"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포츠 정신을 잃어 버린 포항스틸러스의 모습에 실망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jsh0529@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