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클릭]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후보 지원

역시 '박근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이달 20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달성을 찾아 한나라당 후보 지원에 나섰다는 내용의 기사가 이번 주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요요클럽에 대해 소개한 "노인들 예술적 끼, 젊은이 못지않지요"라는 기사가 차지했다. 요요클럽은 칠곡군 노인복지회관인 어르신의 전당을 이용하는 문화강좌 수강생 중에서 연주·댄스·풍물 등 공연예술에 특기를 가진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동아리클럽이다. 3위는 8곳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접전지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대구 서구와 문경에서 무소속이 우세하고 달성과 경산, 영주, 칠곡 등에서는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 사이에 박빙으로 경쟁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랐다.

4위 또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 기사가 차지했다.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김범일·김관용 후보 지지가 각각 50%를 넘으며 무난한 당선이 예상되고 교육감 선거에서도 우열이 드러났다는 내용이었다. 5위는 박지성이 탤런트 정선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인터넷 키워드가 올랐다.

6위는 최근 선보인 기아 K5의 시승기가 차지했다. 기자는 시승기를 통해 강하고 날렵한 외관과 함께 부드러운 가속과 든든한 코너링으로 승차감이 전반적으로 좋았다는 평을 내렸다. 7위는 9명의 대구교육감 후보들이 무관심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자 갖가지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기사가 올랐다.

8위는 수성구청장 선거를 두고 이진훈 한나라당 후보와 김형렬 무소속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이는 곧 한나라당 대 친박과 이한구 의원 간의 싸움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차지했다. 9위는 한나라당이 대구 후보는 모두 박근혜편이라고 밝혔다는 기사가 올랐고 10위는 골드 미스 버금가는 구매력을 가진 30대 쇼핑남들에 대한 기사가 차지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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