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이던 천연가스 버스가 폭발해 승객들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행당동 행당역 근처에서 운행중이던 천연가서 시내버스의 연료통이 폭발했다.
사고로 20대 여성 승객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함께 타고 있던 손님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료통의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부상자들의 추이를 지켜보며 사고원인 규명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사고이후 시민들은 천연가스버스를 타게 될 당시 뒷좌석으로 앉는 등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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