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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고·포철지곡초교 등 3곳 전국실용글쓰기대회 단체상

포항제철고(교장 강석윤), 포항제철지곡초교(교장 신동구), 광양제철남초교(교장 김영종)가 제7회 전국 실용글쓰기대회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포철고는 3년 연속 단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수상으로는 포철고 2년 김형규 군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1년 최예진 양은 기획재정부장관상, 권예주 양은 통일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포철지초 6년 이유정 양은 농림수산부장관상을, 광철남초 5년 정유선 양과 6년 김지훈 군은 각각 전남도지사상과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일반 5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포철고는 이번 대회에서 16명이 주요 개인상을 수상했으며 포철지초 12명, 광철남초 4명이 입상해 초·중·고·대학 등 8개 학교를 선정하는 단체상을 받았다. 또 포철고 이현세, 포철지초 박해경, 광철남초 김희숙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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