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 줄 증시 시황전망] 증시 차별화 지난해보다 심해질 가능성

(웃음)이번 주초 저점인 2089선에서 강력한 지지선 형성할 듯. 프로그램 차익 잔고의 수급도 향후 상승 장세에 힘을 보태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가능. 대체에너지, 자동차, 지주사, 화학업종 내 TOP PICK 종목을 비롯해 일부 IT주로 매매종목을 압축해 눌림목 조정시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시점.

홍영기 하이투자증권 대구지점 이사

(웃음)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증시는 국내 증시 펀드멘털의 뒷받침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 외국인 매수가 주춤하고 있지만 상승추세엔 변함없어. 단기 변동성 장세 가능성과 차별화 장세 진행에 대한 대응으로 자동차, 화학, 기계, 철강 등의 핵심주에 집중 필요. 주복용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 지점장

(웃음)국내 증시 차별화 현상은 지난해보다 심해질 가능성 높아. 업종별로 실적 모멘텀이 크게 엇갈리는 것뿐만 아니라 최근 자금 유입은 인덱스 추종형의 주식형 펀드보다는 랩어카운트나 섹터/테마별 펀드 등 압축적인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 가격보다 실적에 기반한 투자전략으로 가야.

최영준 삼성증권 대구중앙지점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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