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비난한 박용모 맨션 삭제 후 사과 뜻 밝혀…네티즌 "이외의 분은 또 누구?"
배우 김여진과 관련된 욕설 맨션을 남겨 파문을 일으켰던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 박모씨가 맨션을 삭제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박씨는 욕설이 담긴 글을 삭제하고 "개인적으로 화가 나 막말 좀 했습니다. 시끄럽게해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누구를 지지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학살자라는 말에 아직도 별로 안좋습니다. 김여진 이외의 분들에 대하여는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과글이 올라왔으나 네티즌들은 "이외의 분들은 누굴 말하는 거냐" "자문위원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상스러운 욕을 대중들이 보는 곳에 써도 되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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