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 불친절 공무원 뿌리 뽑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불친절 공무원 징계 방안 마련

'민원 불친절로 소란 등 물의를 일으키면 징계를 한다.'

포항시가 대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 불친절 공무원에 대한 징계 등 극약처방을 마련했다.

시는 1일 공직자 청렴의무와 복무규정, 품위유지 위반자에 대해 징계처분 기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규칙을 개정하기로 했다. 개정안에는 민원 불친절로 물의를 야기할 경우 해당 공무원을 견책 이상으로 징계처분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 동료공무원의 직무관련 범죄를 발견하고도 늦게 고발을 하거나 묵인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도 징계를 한다는 것.

이 밖에 출장 중 업무와 무관하게 사적용무로 시간을 허비하는 근무태도 불량공무원과 민원서류 처리지연 공무원도 징계하기로 했다.

시는 개정심의절차와 예고절차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징계처분 개정 규칙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로는 이례적으로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징계처분 기준을 마련해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