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으로 쓰러져 직장을 그만두고 몇 달째 집에서 누워 지내는 조선족 박명섭(48'본지 15일자 8면 보도) 씨에게 1천682만8천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달 8일 '변정혜'라는 이름으로 입금된 20만원은 '대구시선관위 공명이 희망나누미'라고 알려왔습니다. 부인 전창수(48) 씨는 "요즘 남편이 자꾸 기침을 하고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 입원해 심장 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한국에 와서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큰 도움을 주셔서 어떻게 감사를 갚아야할지 모르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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