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브란젤리나 커플 특수부대 출신 보안요원 고용

브란젤리나 커플 특수부대 출신 보안요원 고용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SAS 특수부대 출신 보안 요원들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영국의 '더 선'지에 의하면 "브란젤리나 커플이 그들의 프랑스 남부 거주지에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6천만원)를 주고 SAS 특수부대 출신의 엘리트 군인으로만 구성된 특수 보안팀을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커플은 부유한 외국인 가정을 목표로 갈취를 일삼는 이탈리아와 러시아 갱단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이 보안 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커플은 프랑스 남부의 저택을 사들여 그곳에서 곧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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