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수익은 임대료만 있다? 커피전문점 공동창업 눈길
건물임대업의 경우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더 많은 투자나 노력 등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 최근 임대료만 받아 수익을 올리기 보다 직접 창업에 나서 높은 수익을 꾀하는 건물주들이 많이 생겨났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 중에서 건물주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바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그 중에서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레스토랑이나 그 외 매장 등 보다는 커피전문점과 같이 신경이 덜 쓰이고 폐점 가능성이 낮은 창업들을 선호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창업의 경우도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들은 인테리어, 메뉴, 단순한 직원채용 등만 도와주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자바시티는 매장 경영을 본사가 직접 위탁경영 해주고 있어 창업주의 부담을 덜고 있다.
외국계 커피전문점 자바시티의 위와 같은 창업지원형태는 큰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임대업만 하던 건물주들에게 보다 긍정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건물주가 자바시티 커피전문점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본사에서 경영해줄 점장과 바리스타들을 파견하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보다 높은 매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된다. 이 때 매장은 투자자 명의의 별도 법인으로 관리되어 사업자는 바로 투자자가 된다.
자바시티 커피전문점은 2002년 런칭 이후 코엑스점, 강남 우성점, 강남구청역 점, 포스코 점, 테헤란 점 등 주요 핵심상권에 위치해 고객들 사이에 인지도도 높은 편이다. 아울러 고급 원두를 이용한 커피와 함께 고급 베이커리, 오더 메이드 샌드위치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커피전문점 자바시티의 관계자는 "자바시티와 건물주가 함께 동업하여 이뤄내는 커피전문점 창업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길로, 실제 건물주 사업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자바시티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 있는 건물주 및 투자자들이라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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