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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공장화재 zero화에 도전

- 소방기관장, 상공회의소 및 공단관리사무소 등 현장 방문 -

대구소방안전본부, 공장화재 zero화에 도전

- 소방기관장, 상공회의소 및 공단관리사무소 등 현장 방문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류해운)는 최근 공장화재 발생으로 재산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이를 예방코자 13일부터 17일까지 현장 사업장과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 화재취약분야에 경각심을 심어 주고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마련에 나섰다.

2011년 공장화재는 259건으로 4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2010년(235건, 15억 원) 대비 24건(10.2%), 29억 원(193%) 증가했다. 이 중 가구․금속․섬유․봉제공장에서 161건이 발생해 62.2%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으로는 259건 중 과부하․과열이 78건으로 30.1%의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경기침체에 따른 노후공장의 증가와 자체소방 안전관리에 소홀히 하는 현상이 화재 피해 증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안전점검 특별조사 대상에 노후공장 200개소를 우선 선정, 점검에 나섰으며,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화재 주요 요인으로 판단되는 작업공정에 세심한 주의를 지도 할 계획이다.

류해운 소방본부장은 "최근 공장화재의 발생요인을 분석해 보면 공정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무리하게 작업을 계속해 기계적 과열로 대형화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며 기본적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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