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의 '신기술 녹색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공업대에 따르면 이 대학 전자전기계열의 올해 2월 졸업자 80명 중 50명이 삼성전자, 현대제철,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반도체 등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는 모두 4년제 대학 편입에 성공했다는 것.
특히 이들 취업 성공 졸업생 중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자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희성전자㈜와의 산학협약 체결로 채용된 5명도 포함됐다. 희성전자㈜는 LCD디스플레이 핵심부품인 BLU와 LED를 생산하는 업계 세계 1위의 기업으로 2010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한 초우량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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