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준곤, 주민 편의 위해 달서구 분구 공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준곤(57) 민주통합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행정서비스 질과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달서구를 월배와 성서권역으로 분구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달서구 인구가 60만여 명에 이르지만 구청 본청 공무원은 560여 명밖에 되지 않아 행정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성서와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 일부를 포함하면 성서구로 분할하더라도 인구가 25만 명이 넘는다"며 "성서 5차산업단지가 완료되면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공단지역의 행정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헌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