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39) 씨가 26일 경일대학교 강단에 섰다.
김 씨는 이날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조선희 교수의 팀티칭 수업인 '필드에서의 문화이야기'에서 500여 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 것인가, Change your attitude!'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그는 "나는 11년 전의 꿈인 개그맨을 이미 이뤘지만 외국인을 웃기는 국제적인 개그맨이 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2003년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다"며 "절실함이 뻔뻔함을 만들고 뻔뻔함이 '펀펀'(fun fun)이 된다. 특히 자신의 관심분야를 영어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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