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호선 경산 연장구간 10월 개통 마무리 점검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5일 대구 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구간 현장을 방문해 시운전 전동차 시승 등 공사추진 현황과 개통대비 준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2호선 경산연장은 총사업비 2,817억 원을 들여 기존 수성구 사월역에서 영남대학교까지 3.3km에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3월 말 현재 9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부터 2호선 기존 전동차를 투입해 기술시운전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거장 내부 마감공사와 각종 시스템분야 작동 및 연동시험 등 점검 중이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10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개통 후 안전운행이 될 수 있도록 막바지 마무리 작업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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