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보] 봄의 초대, 꽃들의 향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총선이 끝났다. 선거에 관심을 쏟는 사이 봄은 소리없이 왔다. 매화는 핀 지 오래고 개나리는 노란 봉오리 사이로 연두색 싹을 띄웠다. 도심 야산에는 진달래가 붉은 자태를 뽐내고 대학 캠퍼스의 벚꽃은 이제 봄바람에 꽃비를 뿌리고 있다.

선인들은 이런 봄에 피는 꽃을 일컬어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다. 아름다운 꽃도 잠시 피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진다고 해서다. 봄은 자연만이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다. 공원에는 상춘객들로 붐비고 대구 동성로 멋쟁이 아가씨들은 미니스커트로 긴 다리를 뽐낸다.

하지만 봄은 짧다. 지구 온난화에 매년 있는 듯 없는 듯하다. 찰나처럼 짧게 지나가는 봄, 이를 놓칠세라 동분서주하는 시민들과 자연의 모습을 들여다봤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정치적으로 끝났다고 발언하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추석 민심에...
농가 평균 소득은 4년 새 690만원 증가했지만, 농업소득은 9.7% 감소하며 농업경영비가 1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상가 ...
조희대 대법원장은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를 거부하며 국정감사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손봉기 후보자의 제청을 유지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