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보] 봄의 초대, 꽃들의 향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총선이 끝났다. 선거에 관심을 쏟는 사이 봄은 소리없이 왔다. 매화는 핀 지 오래고 개나리는 노란 봉오리 사이로 연두색 싹을 띄웠다. 도심 야산에는 진달래가 붉은 자태를 뽐내고 대학 캠퍼스의 벚꽃은 이제 봄바람에 꽃비를 뿌리고 있다.

선인들은 이런 봄에 피는 꽃을 일컬어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다. 아름다운 꽃도 잠시 피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진다고 해서다. 봄은 자연만이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다. 공원에는 상춘객들로 붐비고 대구 동성로 멋쟁이 아가씨들은 미니스커트로 긴 다리를 뽐낸다.

하지만 봄은 짧다. 지구 온난화에 매년 있는 듯 없는 듯하다. 찰나처럼 짧게 지나가는 봄, 이를 놓칠세라 동분서주하는 시민들과 자연의 모습을 들여다봤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KBS '일요진단'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며, 그와의 정치적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의...
대구백화점 동성로 본점 매각이 경영권 분쟁으로 중도금 납입 차질을 겪고 있으며, 매수인 측은 법적 위험을 고려해 지급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소방 재정 문제에 대한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소방 인건비 전액 국가 부담을 주장했다. 최근 경남 창...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