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속 동전 400억 "어머! 장롱 속 숨겨진 동전이 400억이나~"
장롱 속 동전 모아보니 무려 400억원이 나와 화제다.
14일 한국은행은 지난 5월 한달간 시중은행 등과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한 결과, 전국적으로 2억8500만개의 동전이 지폐로 교환됐다고 밝혔다.
금액으로 따지면 무려 400억원 어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동전 제조에 들어간 돈은 959억원이며, 이번 '동전교환운동'에 의해 절감된 동전 제조비 규모는 무려 170∼190억원에 달하는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다.
종류별로는 100원짜리가 1억6100만개(전체 교환 개수의 56.7%)로 가장 많았고, 10원짜리 5000만개(17.7%), 500원짜리 4400만개(15.4%), 50원짜리 2900만개(10.3%) 순으로 나타났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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