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위약금 때문에 다이어트 유지한다고? "폭소"
개그우먼 이희경이 32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이희경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살과의 전쟁' 스페셜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유지 비결을 고백했다.
이희경은 "어렸을 때부터 만성 비만이었는데 '헬스걸'을 통해 새 인생을 살고 있다"며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광고를 몇 건 계약했다. 다시 살이 찌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껏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희경은 "원푸드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나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했다"고 밝힌 뒤, "문어와 해초류를 좋아해서 채소대신 해초류와 톳을 먹는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희경 이외에도 김지연, 정종철, 윤형빈 등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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