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 포항 영일공공도서관은 '독서의 해'를 맞아 어린이자료실에 '다문화가정 자료' 코너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설 코너는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그 자녀들에게 모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거주 외국인 수에 따라 우선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4개국의 해당 언어로 된 도서 약 300권이 비치돼 있다.
또 종합자료실 점자도서 코너에는 도서관 인근의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로 된 잡지'소설 등 점자자료를 비치했다.
김후성 영일공공도서관장은 "지속적으로 다문화 자료를 확충할 것이며, 도서관이 다양한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합께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문화 언어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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