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혼인신고 '이미 법적 부부'…"별 부친상 상주로 빈소 지켜"
'하하 별 혼인신고'
가수 하하와 별이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5일 하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지난 달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라고 밝혔다.
이어 "하하가 빈소에서 부친상을 당한 별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별의 부친은 2002년 건강 검진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해 전신 마비 상태로 10년 간 투병 생활을 해오다 15일 오전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하하와 별은 내달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하 별 혼인신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법적 부부네. 둘이 잘 어울려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하하가 든든할 듯. 보기보다 속이 깊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