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혼인신고 '이미 법적 부부'…"별 부친상 상주로 빈소 지켜"
'하하 별 혼인신고'
가수 하하와 별이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5일 하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지난 달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라고 밝혔다.
이어 "하하가 빈소에서 부친상을 당한 별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별의 부친은 2002년 건강 검진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해 전신 마비 상태로 10년 간 투병 생활을 해오다 15일 오전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하하와 별은 내달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하 별 혼인신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법적 부부네. 둘이 잘 어울려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하하가 든든할 듯. 보기보다 속이 깊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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