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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비통 "가장 부러워했던 조성민, 나 같은 놈도 사는데..." 울분 토로

강병규 비통
강병규 비통 "가장 부러워했던 조성민, 나 같은 놈도 사는데..." 울분 토로(사진. 연합뉴스)

강병규 비통 "가장 부러워했던 조성민, 나 같은 놈도 사는데..." 울분 토로

'강병규 비통'

강병규가 조성민 사망 소식을 전해 듣고 비통에 잠겼다.

방송인 강병규가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강병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뜨자마자 열어본 검색어에 '조성민'이 1위이기에 며칠 전, 내가 연결해줬던 방송을 벌써했나 생각하고 클릭을 했다"며 말문을 연 뒤, "아...성민아. 야구선수 중 내가 가장 부러워했던 1살 후배 조성민. 나 같은 놈도 버티고 사는데...나보고 힘내라고 했었는데..."라며 비통한 심경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故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여자친구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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