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절한 누나의 문자 "바빠~? 안 바쁘면 살 좀 빼~" 돌직구 '한 방'

친절한 누나의 문자가 화제다.

친절한 누나의 문자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절한 누나의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친절한 누나의 문자' 게시물에는 카톡으로 누나와 주고받은 내용이 캡처돼 있다.

'친절한 누나의 문자' 게시물을 살펴보면 누나가 바쁘냐고 말을 거네자 게시자가 바쁘지 않다고 답장을 보내자 안 바쁘면 살 좀 빼라는 말이 돌아와 누리꾼들을 폭소케했다.

'친절한 누나의 문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절한 누나의 문자' 동생에게 돌직구를 날리네" "다이어트 권하는 누나 멋지네~" "동생 멘붕 왔겠다~ 힘내길" "친절한 누나 맞네~ 반어법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