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졸자 100명 중 43명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도서관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1년 2월 기준으로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의 비경제활동률이
4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신규 대학졸업자들이
취업난 속에서 계속 취업을 준비하거나
아예 취업을 포기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 20대 남성 실업률은 8.5%로
20대 여성에 비해 2%포인트 높아
남성들의 실업 문제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