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은 최근 한국서부발전(주)과 SK D&D(주), (주)신성솔라에너지 컨소시엄은 대구서부하수처리장, 신천하수처리장, 북부하수처리장 상단 구조물에 태양광발전시설 착공에 들어갔다.
이 사업에는 약 2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준공 후 17년간 컨소시엄에서 출자한 대구태양광발전(주)가 운영하고 이후에는 대구시에 기부채납 한다.
3곳의 태양광발전시설은 연간 9천546MWh 발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1천가구 대단지 아파트 3개 단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이며 한해 약 7천t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도 있다.
(주)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서한은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기업으로서 저탄소 녹색 성장을 지향하는 대구시의 노력에 보탬이 되도록 태양광발전 민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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