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7일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아스토대우로지스틱스 물류센터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대우로지스틱스, 아스토나카모토 회사의 합작 물류센터는
8천2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50억 원이 투자됐으며
운영은 한·일 합작법인인 아스토대우로지스틱스가 맡게 됩니다.
이 곳은 포스코의 수출 물동량 물류창고와 쌍용자동차,
일본 마쓰다자동차의 반제품 작업장으로 사용됩니다.
포항시는 물류센터 개장과 함께
포스코의 동남아 수출 물동량 확대가 늘어날 경우,
다음 달에는 베트남, 태국에 추가항로 개설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선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쳐 물동량을 새로 유치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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