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은 엄마와 딸의 휴대폰 대화 메시지를 캡쳐한 사진이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엄마는 딸에게 "저녁은?"이라고 묻자 딸은 "대충 먹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딸은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며 "집에 뭐 있어?"라고 물어보자 엄마는 "미모의 50대 여인"이라고 답해 딸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진짜 재밌겠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보니까 엄마가 센스가 있으시네" "우와~ 우리 엄마보다 재밌는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한동훈, 당대표 후보 검증 나선 전한길 두고 "진극 감별사"…김문수·장동혁 향해선 "'극우 없다'면서 줄서기"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