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앙고속도 예천구간 버스가 트럭 추돌 4명 사상

9일 정오쯤 예천군 보문면 독양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213.2㎞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25t 트럭을 들이받아 고속버스 운전기사 A(44)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B(54'여) 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날 사고는 2차로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 3차로로 달리던 25t 트럭 뒤쪽 적재함 부분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희진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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