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결말이 화제다.
상어 마지막 방송에서는 한이수(김남길)가 조상국(이정길)의 악행을 만천하에 알리며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등 복수에는 성공했지만 결국 조상국이 고용한 킬러에 의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과정이 그려져 충격적인 새드 엔딩을 보였다.
특히 드라마마다 사망신이 있는 김남길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됬다. 김남길은 지난 2003년 MBC 3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MBC '선덕여왕', SBS '나쁜 남자' 등에 출연했다. 공통점이 있다면 주요작에서 비운의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상어' 후속으로는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이 출연하는 '굿 닥터'가 방송된다.
상어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어 결말 진짜 놀랐다" "김남길 왜 자꾸 죽이는 거지" "상어 결말 대박! 이제 끝나서 아쉽네" "상어 결말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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