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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미국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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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7~9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2013 미국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우리나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계명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27개 대학에서 4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양국 외교관들과 학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미국과 한국 간의 다각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주한미국대사관 다니엘 틱버트 정치담당 외교관, 한국 외교부 장욱진 북미1과장이 '한미동맹 60주년의 의미'라는 주제 강연을 한다. 또 캘리포니아주립대 토드 헨리 교수, 서울대 미국학 연구소장 이옥연 교수,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박원호 교수가 '한국에서의 미국학, 미국에서의 한국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계명대 미국학과 류재성 교수는 "계명대 미국학과가 한국에서의 미국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는 우수 참가자를 선발해 별도로 시상하며, 주한미국대사관은 세미나를 마친 참가 학생 전원에 대해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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