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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다시 태어날 동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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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대구 교통·상업 중심지 고가교 확장 공사도 착착

오는 2016년이면 대구의 관문 '동대구역'이 명실상부한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성동고가차도 건설 및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 공사가 어우러져 일대가 대구의 교통'업무'상업 중심지로 재탄생하기 때문이다.

대구시와 ㈜신세계가 추진하고 있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은 지난달 18일 대구시 건축'교통심의를 통과해 늦어도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가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국내 최초의 광역 환승센터. 이용객들은 KTX, 고속'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 등 한 곳에서 대중교통수단을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다.

신세계는 특히 문화, 쇼핑, 컨벤션, 테마파크 등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을 함께 도입해 일대 상권이 급부상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맞은편 옛 제이스호텔 부지에 특급호텔이 들어서고, 일대 부지 3곳에서 대형 오피스텔 공사가 잇따르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동대구역 주변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우선 동대구역 동편 신암동 큰고개오거리와 경북수협네거리 593m를 잇는 성동고가차도가 2016년 9월 준공(2009년 6월 착공)된다. 이를 통해 동대구역 일대 교통을 분산하고, 대구공항 및 동대구IC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2011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 공사가 2016년 10월까지 모두 끝난다. 대구시는 동대구역 앞 도로 565m 구간을 기존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해 일대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한편 동대구역 광장 2만3천767㎡ 에 잔디공원, 바닥분수, 다양한 이벤트 광장을 조성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대구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권정락 대구시건설본부장은 "고가교 개체 및 확장은 복합환승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내 동대구역 일대가 대구의 교통'문화'업무 중심지로 변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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