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기차역에서 황금 무더기가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의 한 기차역에서 황금 무더기와 지폐 뭉치가 발견됐으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월 퀼른의 한 기차역 보관함에서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가 발견됐다.
독일 경찰은 발견 당시 이것들이 범죄 조직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조사했지만, 어떠한 연관성도 찾지 못했다. 이에 결국 일반인에게 공개적으로 골드바의 주인을 찾는다고 공고했지만, 아직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
경찰 측은 "골드바를 잃어버렸다면 어서 찾아가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를 팔 수 밖에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대체 누가 숨겼을까?" "대체 얼마나 큰 금액인지 궁금하다"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내가 가질게요 느낌 아니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