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유엔 산하 항공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에 5회 연속 진출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 ICAO 본사에서 열린 '제38차 총회 이사국 파트 Ⅲ그룹 선거'에서 14개 출마 국가 가운데 공동 2위를 차지해 3년 임기의 이사국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ICAO 이사국 파트 Ⅲ그룹 선거에서 한국은 176개 참여 국가 중 총 156표를 얻어 14개 입후보 국가 중 2위로 이사국 5연임에 성공했다. 이는 2001년 이사국에 출마한 이래 최고 성적이다.
특히 지역 그룹별로 교체되는 국가와 대륙별 지역 민간항공위원회의 지원을 받는 11개 출마국들을 제외하고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두 자리를 놓고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치열하게 경합해 2위로 당선됐다.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ICAO는 국제항공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1947년 설립됐다. 기구는 국제항공의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표준 및 글로벌 항공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항공에 적용되는 항공운송 관련 각종 기준을 제'개정하는 ICAO의 실질적 의사결정 기구이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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