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 시민 평균 연령 '39.2세'…노인 인구 꾸준히 상승 "이유가 뭐야?"

서울 시민 평균 연령은 39.2세로 조사됐다.

10일 서울시는 20개 분야 334개 항목의 통계를 담은 ′2013 서울 통계연보′로 서울 시민 평균 연령을 공개했다.

서울시에서 조사한 결과, 서울 시민 평균 연령은 2011년 38.7세에서 2012년 39.2세로 상승했다.

이같은 결과는 사회의 고령화 때문으로 풀이되며, 노인 인구의 꾸준한 상승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시민 평균 연령, 점점 나이드네" "서울 시민 평균 연령, 생각보다 서울 시민 연령이 높구나" "서울 시민 평균 연령, 자녀들을 많이 출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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