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이 화제다.
CJ E&M UHD드라마 '스무살'에 출연하는 견미리 딸 이다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이다인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CJ E&M UHD드라마 '스무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하얀색의 원피스를 를입고 등장해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다인은 중견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로 언니는 이유비다.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로 엄마는 조언이라기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내가 자신감을 갖고 촬영 할 때 떨지 않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다"고 답했다.
드라마 '스무살'은 어느 날 혜림(이다인)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비스트의 멤버 기광(이기광)과의 비밀 연애담을 담은 드라마로 내년 1월 방송된다.
이다인 견미리 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신인치고는 완전 승승장구하네" "엄마 견미리 덕분인가?" "이다인 견미리 딸 진짜 예쁘다~ 이유비도 매력 있던데" "이다인 이기광 둘이 잘 어울리네요" "이다인 견미리 딸 이라니 깜짝 놀랐네" "이다인 연기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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