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원장 이택근)이 요양환자들과 사연을 다룬 '참 소중한 인연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지난해 5월 김태조 수간호사가 노인들과 함께 겪었던 희로애락과 감동적인 사연들을 모아 펴냈던 '참 소중한 인연'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다. 의료진과 구미호스피스회 팀장, 각 병동의 간호사'재활치료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보호자 등 10여 명이 필진으로 참여해 노인들과의 감동적인 사연 28편을 담았다.
이준환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이사는 "하루하루 똑같아 보이는 일상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울고 웃었던 소중한 순간을 책에 담아 남기고 싶었다"고 발간 동기를 밝혔다. 병원 블로그(http://blog.naver. com/gumihosp)나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054)44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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