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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 포장·돌계단 정비…갓바위 가는 길 편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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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가는 길이 새롭게 단장됐다. 대구시는 2012년 착공한 갓바위 가는 길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갓바위 가는 길이 새롭게 단장됐다. 대구시는 2012년 착공한 갓바위 가는 길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진다.

대구시는 3일 "갓바위를 전국 최고 탐방 명소로 만들기 위해 가는 길을 자연과 어우러진 돌계단, 마사토 포장길로 정비하고 치유 쉼터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2년 착공한 뒤 20억원을 들여 3년 만에 전 구간 공사를 마쳤다. 돌계단은 1년을 상징하는 1천365개로 만들었고, 쉼터 8곳, 전망대 1곳 등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시는 갓바위 가는 길을 4구간으로 나눈 뒤 기존 돌을 재활용하고 구간 특성에 따라 시공 방법을 달리하는 식으로 계단 폭을 넓히고 높이도 조정해 노약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갓바위 탐방로는 연간 수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명소지만 동절기 결빙, 높낮이가 다른 계단, 부족한 편의시설, 경관 저해 시설물 등 때문에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갓바위 탐방로가 전국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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